GE Water의 새 주인?

GE Water는 산업용수 분야 솔루션 공급에서 세계 최강자로, 특히  분리막, 담수화플랜트, 수처리약품 등에서 강하다. 이에 비해 상하수도 등 공공부문 운영관리 분야에서는 Veolia, Suez 등 프랑스, 그리고 유럽의 다른 기업들이 선두 주자다.

GWI(global water intelligence)의 발행인인 Christopher Gasson은 GE Water의 새 주인으로 이들 운영부문 강자들은 큰 관심이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Pentair, Xylem, Evoqua, Culligan 등 기존에 이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곳들도 사업 중복이나 자본 부족 등으로 투자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 그리고 중국 및 한국, 일본의 아시아 기업들도 사업적 전략이 맞지 않거나, 또는 관심이 적거나 자본이 없어 투자하기 어려울 것이라 본다. 결과적으로, 사모펀드와 중동 자본이 인수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흥미롭게 IT나 통신분야 대기업의 진출 가능성도 열어 놓고 있다. IoT와 결합한 산업용수 관리의 가능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란다.

어쨌거나 이러한 GE Water의 매각과 인수는 향후 세계 물산업의 산업 지형을 바꿔놓을 것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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